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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mum

(2009-01-09 23:18:22) 下一個
엄마, 정말 정말 미안해


내가 성을 내지 말아야 했어...
모든게 나를 위한 길인데, 나한테 사과나 감사는 모두 지나친거야..
그러는 엄마한테, 짜증이나 부리고...
다시 안그럴거야...다시....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 정말로 속상해서 지켜볼수가 없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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